뭣이 중헌데!!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, 사사키 쓰네오가 그랬다. "취미를 갖게 되는 것은 어떤 일의 무게를 알게 되는 일이다."라고, 중에서 유수진은 "취미는 단순히 시간을 때우는 일이 아니라 점점 더 깊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다."라고 했다. 누군가는 스스로의 한도를 정해서 "여기까지만 하면 충분해"라고 생각 하기도 하지만 그 누군가는 또 다른 분야에서는 타인보다 훨씬 높은 한계치를 설정해 빠져 있는 부분들도 있다. 그러니 그런 깊이는 개인의 취향에 따른 상대적인 것이라 생각하면 편하다. 뭘 이렇게 까지 하냐라는 비난보다는 "아 그 사람은 그 분야를 정말 좋아하고 파고들고 싶어 하는구나" 정도로 생각하면 상호존중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?라는 생각이 든다. 인터넷에 젖산 역치, FTP, 최대..